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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토] 尹대통령, 용산청사서 바이든 美 대통령 영접

[서울포토] 尹대통령, 용산청사서 바이든 美 대통령 영접

신성은 기자
입력 2022-05-21 14:24
업데이트 2022-05-2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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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 현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영접했다.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이전한 뒤 국가원수급 외빈이 공식 회담을 위해 청사를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이든 대통령과 방한단을 태운 차량 행렬은 오후 1시23분 청사 현관에 도착했다. 

4분 뒤 윤 대통령이 현관 밖까지 마중 나왔고, 바이든 대통령은 군악대가 환영 음악을 연주하는 가운데 전용 차량인 ‘비스트’에서 하차했다.

한미 정상은 악수로 짧은 인사를 나눈 뒤 청사 안으로 향했다. 전날 삼성 반도체 공장에서처럼 바이든 대통령이 윤 대통령의 왼쪽 팔을 두 세번 두드리기도 했다. 

박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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