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8/21/SSI_20220821165400_O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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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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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초읽기 몰린 ’이준석 수사‘…경찰 압박 배경엔 ’윤핵관‘’이라는 제목의 노컷뉴스 기사와 함께 “경찰에 압박하는 윤핵관으로 분류하는 특정 국회의원이면 저는 여러사람 떠오르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해당 보도는 “(이 전 대표 수사) 배경에 정치적 의도가 깔려 있다는 것이 경찰 내부의 시선이다” “(이 전 대표 수사를 놓고) ‘윤핵관’이라고 불리는 이들이 경찰에 직접 접촉하고 있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전 대표는 “예상하던 일이지만 증언까지 나오니 황당하다”며 “사실 영부인 팬클럽 회장이었다는 분이 사안마다 언론플레이를 하면서 감옥에 있는 사람의 주장을 일방중계하는 것부터가 이상한 상황이다. 예를 들어 최태원 SK 회장을 사면시켜달라고 했다느니 애초에 말이 안 되는 내용을”이라고 지적했다.
![강신업 변호사. 강 변호사 페이스북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7/21/SSI_20220721013226_O2.jpg)
![강신업 변호사. 강 변호사 페이스북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7/21/SSI_20220721013226.jpg)
강신업 변호사. 강 변호사 페이스북 캡처
강 변호사는 “김 대표는 당시 6월 이 전 대표가 카이스트 출신 여가수를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해 들어줬고 8월에는 최태원 SK 회장 사면 목적을 갖고 접대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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