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충격적, 수사역량 총동원” 지시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4/06/SSC_20230406135031_O2.jpg)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4/06/SSC_20230406135031.jpg)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6일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보도를 접하고 “마약이 고등학생들에게까지 스며든 충격적인 일”이라면서 이 같이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서울 강남구청역 인근서 마약 음료수 건네는 용의자들. 강남경찰서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4/06/SSC_20230406134932_O2.jpg)
![서울 강남구청역 인근서 마약 음료수 건네는 용의자들. 강남경찰서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4/06/SSC_20230406134932.jpg)
서울 강남구청역 인근서 마약 음료수 건네는 용의자들. 강남경찰서 제공
A씨는 지난 3일 오후 6시쯤 공범 3명과 함께 2명씩 짝을 이뤄 고등학생들에게 “기억력과 집중력 강화에 좋은 음료수인데 시음 행사 중”이라며 필로폰 성분이 든 음료수를 건네 마시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