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문재인 전 대통령 ‘이 책 어때요?’

[포토] 문재인 전 대통령 ‘이 책 어때요?’

입력 2023-05-10 16:51
업데이트 2023-05-10 17:0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에 위치한 문재인 전 대통령의 평산책방을 찾았다.

퇴임 후 1주년을 맞은 문 전 대통령은 지난달 26일부터 ‘평산책방’의 책방지기로 활동 중이다.

이날 만남은 이 대표가 새해 인사차 평산마을을 방문한 뒤 약 4개월 만이다.

이재명 대표와 박광온 원내대표는 책방지기 옷을 입고 문 전 대통령과 함께 계산일을 돕는 등 책방일을 돕기도 했다.

연초 환담에서 문 전 대통령은 “친명(친이재명)과 친문(친문재인) 그룹이 같다”며 당 통합을 강조했다. 아울러 남북 긴장 고조 등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내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