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테러에 공조하기 위한 한·중 양국 정부의 회의가 처음으로 열린다. 21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22일 베이징에서 문하영 한국 외교부 대테러국제협력대사와 청궈핑 중국 외교부 대외안전담당 부장조리를 수석대표로 하는 제1차 한·중 대테러협의회가 개최된다.
한국은 다음 달 서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와 관련해 중국의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한국은 다음 달 서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와 관련해 중국의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2010-10-22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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