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궈훙 주한 중국대사가 지난 28일 서울 명동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열린 ‘제4차 한중문화예술교류의 밤’ 행사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한중문화우호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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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궈훙 주한 중국대사는 “올해는 신중국 수립 70주년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며 한중 양국 수교 27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면서 “두 나라 국민의 인적 교류를 통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진곤 문체부 대변인, 장재복 공공외교대사, 취환 한중문화우호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2019-08-3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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