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중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한 육군 6군단 5기갑여단 소속 변희수 하사가 22일 서울 마포구 군인권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눈물을 흘리며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육군은 이날 변 하사에 대한 강제 전역을 결정했다. 연합뉴스
육군은 3일 “지난달 29일 개최된 육군본부 군인사소청심사위원회에서 변희수 전 하사의 전역처분 취소 신청에 대한 심의 결과 ‘기각’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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