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소장, 신임 안보사령관에 내정

이상철 소장, 신임 안보사령관에 내정

입력 2021-10-14 22:12
업데이트 2021-10-15 01:4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이상철(소장) 육군 5사단장
이상철(소장) 육군 5사단장
군사안보지원사령부(옛 기무사) 신임 사령관에 학군 28기 출신의 이상철(54·소장) 육군 5사단장이 내정됐다.정부는 이상철 소장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안보사령관에 임명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 신임 사령관은 2작전사 작전처장 및 교훈처장, 검열과장, 제53사단 125연대장 등을 지낸 야전작전·교육훈련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학군 출신 안보사령관은 초대 안보사령관을 지낸 남영신 육군 참모총장에 이어 두 번째다. 참모장에는 안보사 810부대장인 조우진 준장을 소장으로 진급시켜 임명할 예정이다.



2021-10-15 24면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