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철(오른쪽) 국가보훈처장이 24일 서울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린 ‘2021년 한국PR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전체 대상과 ‘디지털부분PR’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보훈처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11/25/SSI_20211125094654_O2.jpg)
국가보훈처 제공
![황기철(오른쪽) 국가보훈처장이 24일 서울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린 ‘2021년 한국PR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전체 대상과 ‘디지털부분PR’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보훈처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1/11/25/SSI_20211125094654.jpg)
황기철(오른쪽) 국가보훈처장이 24일 서울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린 ‘2021년 한국PR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전체 대상과 ‘디지털부분PR’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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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는 앞서 지난 8월 광복절 계기로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 묘역에 묻혀 있던 홍 장군의 유해를 순국 78년 만에 국내로 봉환하는 과정을 ‘장군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된 추모사이트 및 캠페인에도 사이트 방문이 6만3800여 회에 달하는 등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은 이날 수상 직후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국가유공자를 위한 예우를 강화하고, 낮은 자세로 국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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