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수에 홍낙표(민주당·55) 현 군수가 재선에 성공했다.
군수와 도의원 대결로 관심이 쏠렸던 무주군수 선거에서 홍 당선자는 무소속 황정수(55) 후보와 치열한 접전 끝에 근소한 차로 누르고 군수직을 이어가게 됐다.
홍 당선자는 “6.2 지방선거는 무주 역사에 커다란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군림하지 않는 겸손한 군수,생색내지 않는 겸손한 군수,한눈 팔지 않고 일하는 군수,외면하지 않는 소통의 군수가 되겠다.”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연합뉴스
군수와 도의원 대결로 관심이 쏠렸던 무주군수 선거에서 홍 당선자는 무소속 황정수(55) 후보와 치열한 접전 끝에 근소한 차로 누르고 군수직을 이어가게 됐다.
홍 당선자는 “6.2 지방선거는 무주 역사에 커다란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군림하지 않는 겸손한 군수,생색내지 않는 겸손한 군수,한눈 팔지 않고 일하는 군수,외면하지 않는 소통의 군수가 되겠다.”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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