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선거] 김태호 경남지사 후보 한 표 행사 “승리 확신”

[6·13 선거] 김태호 경남지사 후보 한 표 행사 “승리 확신”

김태이 기자
입력 2018-06-13 14:02
업데이트 2018-06-1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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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유·박성호 도교육감 후보도 진주와 창원서 투표

자유한국당 김태호 경남도지사 후보는 선거 당일인 13일 오전 10시께 김해시 관동동 덕정초등학교에 마련된 장유3동 제2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 마친 김태호 후보 내외
투표 마친 김태호 후보 내외 자유한국당 김태호 경남도지사 후보가 아내 신옥임(왼쪽) 씨와 함께 13일 오전 경남 김해시 관동동 덕정초등학교에 마련된 장유3동 제2 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2018.6.13
연합뉴스
빨간 점퍼를 입은 김 후보는 이날 아내 신옥임(54) 씨와 함께 투표소를 찾았다.

김 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 취재진에게 “역대 선거 중 가장 힘든 선거지만 저에 대한 도민분들 마음이 열린 것을 확인했고 승리도 확신한다”고 말했다.

경남도교육감 선거에 나선 전 진주교대 총장 김선유 후보와 전 창원대 총장 박성호 후보도 이날 오전 각각 진주시 초장동 제3 투표소와 창원시 명서중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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