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장웅 위원장 초청해 의사 타진”
![장웅 북한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위원장.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12/01/SSI_20171201181558_O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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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웅 북한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위원장.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12/01/SSI_20171201181558.jpg)
장웅 북한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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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전화통화에서 미국이 평창올림픽 때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적어도 관료급 이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북한은 피겨스케이팅 페어(렴대옥-김주식 조)에서 유일하게 따낸 출전권을 포기한 상황이다. 미 NBC는 “북한이 참가신청 데드라인인 10월 30일까지 국제빙상경기연맹(ISU)에 참가 의사를 통보하지 않았다”면서 “규정에 따라 페어 종목 출전권은 차순위인 일본으로 넘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2017-12-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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