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 방명록에 나타난 김여정 글씨체...힘이 들어간 각진 글체 이기철 기자 입력 2018-02-10 16:29 수정 2018-02-10 17:00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president/2018/02/10/20180210500048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김여정, 김영남 청와대 방명록.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김여정, 김영남 청와대 방명록.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10일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청와대 방명록에 “평양과 서울이 우리 겨레의 마음속에서 더 가까워지고 통일번영의 미래가 앞당겨지기를 기대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글씨 획에 힘이 있고 각이 졌다.북한 고위급대표단장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통일 지향의 단합과 확신의 노력을 기울려 나감이 민족의 념원이다”라고 적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