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포토] 동포 간담회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내외

[포토] 동포 간담회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내외

김태이 기자
입력 2022-09-21 10:02
업데이트 2022-09-21 10:0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윤석열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동포 간담회를 열고 “동포들의 권익 신장과 안전을 위해 미 당국의 관심을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뉴욕 도심의 한 연회장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동포 여러분이 미국 사회에서 합당한 권리를 누리고 한인 동포 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정부로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뉴욕 동포 여러분은 모국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으며, 전 세계 한인 사회의 모범이 됐다”며 “동포 여러분의 활약이 정말 자랑스럽고 모국을 향한 관심에도 늘 깊이 감사드린다”고 사의를 표했다.

윤 대통령은 “여러분 한분 한분이 모국과의 연결고리”라며 “동포 여러분께서 무한한 자부심을 갖고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간담회에는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흰색 저고리와 연보라색 치마로 된 한복을 입고 동석했다.
온라인뉴스부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