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한부모 가족들 만나 “인식 개선과 제도 지원 뒷받침할 것”

김건희 여사, 한부모 가족들 만나 “인식 개선과 제도 지원 뒷받침할 것”

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입력 2022-12-21 13:36
업데이트 2022-12-21 13:3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김건희 여사가 20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부모 가족 한마당 행사에 참석, 한 가족과 대화하고 있다. 2022.12.20 대통령실 제공
김건희 여사가 20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부모 가족 한마당 행사에 참석, 한 가족과 대화하고 있다. 2022.12.20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0일 한부모가족 행사에서 “한부모 가족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함께 사회적 지원제도가 뒷받침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건희 여사가 20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부모 가족 한마당 행사에 참석, 한 가족에 무릎담요를 선물하고 있다. 2022.12.20 대통령실 제공
김건희 여사가 20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부모 가족 한마당 행사에 참석, 한 가족에 무릎담요를 선물하고 있다. 2022.12.20 대통령실 제공
김 여사는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의회가 연 한부모가족 한마당 행사에 참여했다.

김건희 여사가 20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부모 가족 한마당 행사에서 ‘우리 함께 세상을 향해 날자’는 비전 선포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2.12.20 대통령실 제공
김건희 여사가 20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부모 가족 한마당 행사에서 ‘우리 함께 세상을 향해 날자’는 비전 선포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2.12.20 대통령실 제공
김 여사는 한부모 가족들의 여러 사연을 듣고 “자녀에 대한 양육 지원뿐 아니라 한부모 여러분이 사회 안에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장에서 김 여사는 지난 9월에 비공개로 방문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에서 만난 한부모 가족과 재회하고, 반가움을 표하기도 했다.

김건희 여사가 20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부모 가족 한마당 행사에 참석, 참석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2022.12.20 대통령실 제공
김건희 여사가 20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부모 가족 한마당 행사에 참석, 참석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2022.12.20 대통령실 제공
이날 행사는 한부모가족과 시설 종사자 등이 모여 서로 소통하고 응원하기 위해 김 여사와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의회, 여성가족부가 뜻을 모아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자리라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이정수 기자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