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0~11일 서울 G20 정상회의 기간에 맞춰 열리는 ‘G20 비즈니스 서밋’에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참석한다.
G20 비즈니스 서밋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행사에 빌 게이츠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회장을 비롯해 세계 유력 기업의 회장 및 최고경영자(CEO) 등 112명이 참석한다고 10일 밝혔다.
국가별로는 한국 기업인이 15명, 미국 12명, 프랑스 11명, 일본 8명, 중국 7명 등 G20 회원국에서 모두 86명의 참석이 확정됐다. 현재까지 참석이 확인된 기업 112곳의 지난해 매출액을 모두 합하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의 4.8배인 4조 달러, 자산총액은 30조 달러, 고용규모는 917만명으로 집계됐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G20 비즈니스 서밋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행사에 빌 게이츠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회장을 비롯해 세계 유력 기업의 회장 및 최고경영자(CEO) 등 112명이 참석한다고 10일 밝혔다.
국가별로는 한국 기업인이 15명, 미국 12명, 프랑스 11명, 일본 8명, 중국 7명 등 G20 회원국에서 모두 86명의 참석이 확정됐다. 현재까지 참석이 확인된 기업 112곳의 지난해 매출액을 모두 합하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의 4.8배인 4조 달러, 자산총액은 30조 달러, 고용규모는 917만명으로 집계됐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10-10-1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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