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국진
강국진 기자
안녕하세요. 서울신문 강국진 기자입니다.
기획·연재
  • K리그 미리보기
  • 세책길
주간 많이 본 뉴스
최신 뉴스
  • ‘승부조작 혐의’ 손준호, 결국 수원FC와 계약 해지

    ‘승부조작 혐의’ 손준호, 결국 수원FC와 계약 해지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손준호와 계약을 해지했다.수원FC는 최근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지난 10일 승부조작 혐의로 영구 제명 징계를 당한 손준호와 계약을 해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최순호 단장은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최종적으로 결정이 나야겠지만, 이미 논란이 된 상황에서 손준호가 팀 훈련을 소화하고 경기
  • K리그1 강등싸움보다 더 치열한 K리그2 승격 전쟁

    K리그1 강등싸움보다 더 치열한 K리그2 승격 전쟁

    K리그1 강등 경쟁 못지않게 치열하게 K리그2 승격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현재 K리그2는 FC안양이 승점 48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전남은 승점 43점, 3위 서울 이랜드는 승점 42점, 4위 충남아산과 5위 수원 삼성은 승점 41점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안양이 1위로 독주하는 가운데 2위부터 5위
  • ‘밥은 먹고 다니냐’, 그 말에 울컥하다

    ‘밥은 먹고 다니냐’, 그 말에 울컥하다

    추석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역시 보름달, 교통정체다. 고향집은 집 앞으로 너른 논이 펼쳐지고 그 너머에 산줄기가 이어져 있는데 보름달이 뜨는 모습은 마치 불덩어리가 봉우리를 뚫고 솟아오르는 듯 했다. 그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하필이면 꽉 막혀서 옴짝달짝 못하는 귀경길 고속도로에서 보는 것 역시 뭔가 솟
  • 문체부에 감사청구당한 대한체육회…문체부 감사청구로 맞불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나란히 감사원에 공익감사청구를 했다.대한체육회는 13일 문체부가 감사원에 공익감사청구를 한 것을 환영한다며 균형있는 감사를 위해 ‘문체부의 위법 부당한 체육 업무 행태에 대한 공익 감사 청구서’를 필요한 절차에 따라 감사원에 제출하겠다고 발표했다. 감사원 감사로 서로의 잘잘못을 따져보
  • 요즘 제일 잘 나가는 울산-강원, 누가 더 잘나갈까

    요즘 제일 잘 나가는 울산-강원, 누가 더 잘나갈까

    이 경기를 주목하라: 울산-강원 ‘야고 더비’, 너를 잡아야 우승컵 보인다요즘 프로축구 K리그에서 가장 잘 나가는 두 팀이 맞붙는다. 리그 3년 연속 우승과 창단 첫 우승이라는 서로 다른 도전의 성패를 가를 수 있는 일전이다.2위 울산 HD와 1위 강원FC는 13일 오후 7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30라운드
  • 북한 20세 이하 여자축구 파죽지세…여자월드컵 16강전 5-2 승리

    북한 20세 이하 여자축구 파죽지세…여자월드컵 16강전 5-2 승리

    북한 20세 이하(U-20) 여자축구 대표팀이 오스트리아를 5-2로 크게 이기며 2024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북한은 13일(한국시간)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열린 16강전에서 신향의 멀티골을 앞세워 오스트리아를 이겼다. 2006년, 2016년에 이어 통산 세번째 우승에 도전하
  • 손흥민에 인종차별 발언했던 벤탄쿠르, 출전정지 징계받을 듯

    손흥민에 인종차별 발언했던 벤탄쿠르, 출전정지 징계받을 듯

    토트넘 동료인 손흥민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했던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최대 12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12일(현지시간) “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우루과이 매체와 인터뷰 도중 인종차별 발언을 한 벤탄쿠르를 관련 규정 위반으로 기소했다”면서 “벤탄쿠르의 발언은 국적, 인종, 민
  • 문제는 수비, 숙제는 세대교체

    문제는 수비, 숙제는 세대교체

    승리 급급 양민혁 등 새 얼굴 ‘벤치’ 고질적 수비 조직력 미비는 여전손흥민·황희찬·이강인 화력 확인주민규 등 K리거들 경쟁력 입증다음 홈경기장 상암 대체지 고민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부담스러운 중동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황희찬(울버햄프턴), 이강인(파리 생제
  • 강팀 상대로 승점 쌓아가는 신태용호 인도네시아

    강팀 상대로 승점 쌓아가는 신태용호 인도네시아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호주와도 무승부를 거두며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인도네시아는 10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C조 조별리그 2차전서 0-0으로 비겼다. 1차전서 사우디아라비아와 1-1로
  • 안세영 손 들어준 문체부… “배드민턴협회장 배임·횡령 가능성”

    안세영 손 들어준 문체부… “배드민턴협회장 배임·횡령 가능성”

    안세영(22·삼성생명)이 2024 파리올림픽 당시 지적했던 대한배드민턴협회의 불합리한 운영 문제점이 대부분 사실로 밝혀졌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협회에 대한 조사 중간 결과를 발표하고 국가대표 선발 방식과 국제대회 참가 제한 규정, 일률적인 후원용품 강제 등 논란이 된 규정들을 폐지하거나
더보기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