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가 부산 아이파크의 추격을 뿌리치고 K리그2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 전남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따라 1부 리그 승격 희망을 이어가게 됐다.전남은 21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2 2024 준플레이오프에서 부산과 0-0으로 비겼다. K리그2 정규리그 4위와 5위가 맞붙는 준PO에서
KBO는 허구연 총재가 19일 피터 디트리치 체코야구협회장, 이반 얀차렉 주한체코대사를 서울 강남구 KBO에서 만나 양국 야구 발전을 위한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체코는 50개 야구 클럽에서 7000여 명의 선수가 뛰고 있다. 또한 체코 야구대표팀은 다수의 선수가 미국 대학에서 야구 선수로 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롯데지주, 롯데GRS와 함께 발달 장애인을 위한 ‘드림 카페 with 비로소’ 행사를 개최했다.행사는 20일 오후 2시부터 엔제리너스 사직야구장점, 롯데리아 부산 개금점, 크리스피크림 도넛 부산 연산점 3곳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 선수단 17명과 발달 장애인 6명이 직접 고객
직원 채용 비리 등 비위 혐의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직무가 정지된 이기흥(69) 대한체육회장이 체육회 사무실에 출근하고 진천선수촌까지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상급 감독기관인 문체부 장관의 행정처분을 거스르는 행동으로, 문체부를 비롯한 정부와의 갈등은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21일 대한체육회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 랭킹 24위 선수를 잡고 중국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투어 대회 8강전에 선착했다.안세영은 21일 중국 선전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대만 쑹쒀윈(27)을 세트 점수 2-1(21-23 21-
2024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양대 리그에서 각각 트리플 크라운(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 1위)을 달성한 태릭 스쿠벌(28·디트로이트 타이거스)과 크리스 세일(35·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최고 투수에게 주는 사이 영 수상자로 뽑혔다. MLB 사무국은 21일(한국시간) 사이 영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스쿠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홈팀을 위한 과도한 응원 공연 탓에 원정팀 선수들이 몸을 풀지 못해 항의하는 소동이 일었다. 전례 없던 상황에 현장의 심판진도 적극 대응하지 못했다. 정식 문제 제기를 받은 한국배구연맹(KOVO)은 남자부, 여자부 전 구단에 협조 공문을 보내며 주의를 촉구했다.20일 배구계에 따르
엄상백 영입한 뒤 장진혁 내 보내 “외야수비 공백엔 대책 있나” 원성‘난항’ 최원태도 보호선수가 문제“어느 구단이 주전을 보상 선수로 보내나. 이럴 거면 유니폼 모델이나 시키지 말지.”2025년 시즌 준비를 위한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마무리 수순으로 접어들면서 ‘대어’ 영입에 따른 보상 선수 선택이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홈구단 측의 과도한 응원 공연 탓에 방문 구단 측 선수들이 몸을 풀지 못해 항의하는 소동이 일었다. 그간 전례 없던 상황에 현장의 심판진도 적극적으로 대응을 못 했고, 경기 후 한국배구연맹(KOVO)에도 정식으로 문제가 제기되면서 연맹이 남·여 전 구단에 협조공문을 보내며 주의를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에 나설 남녀 최고의 선수들을 뽑는 올스타 팬 투표가 기록 산정상의 오류로 일시 중단됐다.한국배구연맹(KOVO)은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19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2024-2025 V리그 올스타 팬 투표 대상 선수의 기록을 점수화하는 과정에서 산식 오류를 발견해 긴급하게 투표를 중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