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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안녕하세요. 서울신문 김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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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인종차별 당했는데…토트넘 “징계 수위 지나쳐” 벤탕쿠르 편 들었다

    손흥민 인종차별 당했는데…토트넘 “징계 수위 지나쳐” 벤탕쿠르 편 들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31)에게 인종차별성 발언을 한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탕쿠르가 잉글랜드축구협회로부터 7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10만파운드(약 1억 8000만원)의 징계를 받은 가운데 토트넘 구단이 협회에 이의를 제기했다.토트넘은 20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벤탕쿠르
  • 尹통역관과 G20 보안요원 몸싸움?…대통령실 “브라질 측 착오, 사과 받았다”

    尹통역관과 G20 보안요원 몸싸움?…대통령실 “브라질 측 착오, 사과 받았다”

    브라질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뒤따르던 통역요원이 현지 보안요원들과 실랑이를 벌인 상황과 관련해 대통령실은 “브라질 측의 착오가 있었다”며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지난 20일 “G20 정상회의 3차 세션 시작 직전 한·남아공 정상회담이 열리게 돼, 우리 측
  • 남편의 ‘아내 강간 모집’…50명에 당한 佛여성 “남성 우월 사회 바뀌어야”

    남편의 ‘아내 강간 모집’…50명에 당한 佛여성 “남성 우월 사회 바뀌어야”

    수년간 남성을 모집해 아내를 성폭행하게 한 프랑스의 70대 남편과 강간범들의 범행이 전 세계에 충격을 안긴 가운데 피해 여성 지젤 펠리코(72)가 법정에서 “이젠 마초적(남성 우월적)이고 가부장적인 사회가 바뀌어야 할 때”라고 목소리를 냈다.19일(현지시간) 일간 르피가로 등에 따르먼 지젤은 프랑스 남부 아비뇽
  • 대통령실 “美 ‘우크라전 장거리미사일 허용’ 한국에 사전통보”

    대통령실 “美 ‘우크라전 장거리미사일 허용’ 한국에 사전통보”

    대통령실은 18일(현지시간)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로 러시아 본토 내부를 타격하는 것을 허용했다는 사실을 사전에 우리 정부에 알렸다고 밝혔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브라질 현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나라가 직접 이 문제에 가담해 행동할 필요는 없다”며 “미국의
  • 미국, 환율관찰 대상국에 한국 다시 포함

    미국, 환율관찰 대상국에 한국 다시 포함

    미국 재무부가 한국을 다시 환율관찰 대상국으로 지정했다.재무부는 14일(현지시간) 의회에 보고한 ‘주요 교역 대상국의 거시경제 및 환율 정책’ 반기 보고서에서 중국, 일본, 한국,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독일 등 7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했다.한국은 2016년 4월 이후 7년여 만인 2023년 11월
  • 지드래곤 탔던 ‘그 차’…“총알도 못 뚫는다” 자랑했는데, 또 또 리콜

    지드래곤 탔던 ‘그 차’…“총알도 못 뚫는다” 자랑했는데, 또 또 리콜

    미국 전기차기업 테슬라의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 약 2400여대가 주행 중 구동 정지 문제로 리콜될 예정이다.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이 최근 공항 출국길에 탑승해 화제를 모은 그 차량이다.13일(현지시간)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테슬라는 사이버트럭 차량의 구동력 상실을 일으킬 수 있는 인버터
  • “미성년자 성폭행범 3명 모조리 사형”…얄짤없이 즉각 처형한 중국

    “미성년자 성폭행범 3명 모조리 사형”…얄짤없이 즉각 처형한 중국

    중국에서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은 범죄자들이 사형을 선고 받은 뒤 곧바로 형이 집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은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 등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있다.14일 중국 신화통신, 중국중앙텔레비전(CCTV) 등에 따르면 현지 최고인민법원은 전날 미성년자 성폭행범 궈모씨, 샹모씨, 공모
  • “문이 안 열려!” 불타는 테슬라에 갇힌 4명, 결국 숨졌다

    “문이 안 열려!” 불타는 테슬라에 갇힌 4명, 결국 숨졌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테슬라 차량 탑승자 4명이 화재 후 빠져나오지 못하고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10월 24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차량 사고가 발생, 탑승자 5명 중 4명이 불타는 테슬라 안에 갇혀 사망했다.매체에 따르면 이 사고에서 20대 여성 한 명만이 유일
  • 깁스한 野한창민 “尹퇴진 집회서 갈비뼈 골절…경찰청장 거짓말에 분노”

    깁스한 野한창민 “尹퇴진 집회서 갈비뼈 골절…경찰청장 거짓말에 분노”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가 지난 9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등의 윤석열 정부 규탄 장외 집회에 나섰다가 폭력 진압으로 골절상을 입었다며 경찰 관계자를 고소·고발하겠다고 12일 밝혔다.한 대표는 지난 11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왼손에 붕대를 한 사진과 함께 “집회 현장에서 기동대에게 내팽개쳐진 이후 가슴
  • 술 입에도 안 댔는데 ‘췌장암’ 진단…수년간 마신 ‘이 음료’ 때문이라는데

    술 입에도 안 댔는데 ‘췌장암’ 진단…수년간 마신 ‘이 음료’ 때문이라는데

    평소 건강을 생각하며 술을 마시지 않은 40대 남성이 췌장암 진단을 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남성은 술을 마시지 않았지만 매일 커피믹스와 탄산음료를 수년간 마신 것이 문제가 됐다는 지적을 받았다.최근 베트남 매체 베트남넷에 따르면 건축가인 중국의 40대 남성 A씨는 복부에 자주 통증을 느꼈고, 동시에 식욕 부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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