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학교법인 대양학원은 22일 서울팔레스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최동호 전 세종사이버대 총장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세종대는 설립자인 주영하씨가 아들 주명건 전 재단 이사장의 비리를 진정·고소하고 이에 교과부가 종합감사를 벌이면서 학내 분규를 겪다가 2005년 5월부터 임시이사 체제로 운영돼왔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세종대는 설립자인 주영하씨가 아들 주명건 전 재단 이사장의 비리를 진정·고소하고 이에 교과부가 종합감사를 벌이면서 학내 분규를 겪다가 2005년 5월부터 임시이사 체제로 운영돼왔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2010-03-23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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