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요리사 데이비드 장(한국명 장석호)](https://img.seoul.co.kr/img/upload/2010/05/03/SSI_20100503014945.jpg)
![한국계 요리사 데이비드 장(한국명 장석호)](https://img.seoul.co.kr//img/upload/2010/05/03/SSI_20100503014945.jpg)
한국계 요리사 데이비드 장(한국명 장석호)
미국에서 태어난 한인 2세인 장씨는 지난달 29일 발표된 ‘타임 100인’에서 예술가 부문 25명 중 19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장씨는 2004년 뉴욕에서 ‘모모푸쿠(Momofuku) 누들 바’라는 레스토랑을 열어 라면 열풍을 일으켰고 한국의 쌈 요리를 기반으로 한 ‘모모푸쿠 쌈 바’와 ‘모모푸쿠 코’ 등 한국식 퓨전 레스토랑을 잇달아 선보이며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2010-05-03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