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 그룹 2AM이 올바른 지하철문화 알리기에 나선다. 서울메트로(지하철 1~4호선을 운영)는 7일 2AM을 서울메트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2AM은 1년간 서울메트로와 함께 지하철 이용을 홍보하고 지하철 예절지키기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조권, 이창민, 임슬옹, 정진운으로 구성된 4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인 2AM은 2008년 싱글 ‘이 노래’로 데뷔했으며 최근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에서도 많은 활약을 하고 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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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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