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제29회 스승의 날(15일)을 맞아 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교원 6천169명을 포상한다고 13일 밝혔다.
강원 소양중 문병완 교장 등 6명이 홍조근정훈장을,동양미래대 양한주 교수 등 7명이 녹조근정훈장을,경상대 하우송 총장 등 7명이 옥조근정훈장을,경남 거제교육청 서영순 장학관 등 18명이 근정포장을 각각 받는다.
대통령 표창은 공주사대부설고 유인수 교장 등 99명,국무총리 표창은 일본 치바한국교육원 윤유숙 원장과 교과부 박중재 연구사 등 112명,교과부 장관 표창은 서울 경희유치원 박신애 원장 등 5천920명에게 주어진다.
교과부는 10년 이상 재직하면서 학생,학부모,동료 교사로부터 존경받는 평교사 10명을 ’으뜸교사‘로 선정해 근정훈장(5명),근정포장(5명)과 함께 으뜸교사 인증서를 수여한다.
이들은 하반기 시행 예정인 학습연구년제 대상자로 우선 선발돼 교원연수 특강,교수·학습자료 개발,교과부 및 시·도교육청 교육정책 자문,해외 연수 등에 참여한다.
홍조근정훈장을 받는 충북 현도정보고 정남호 교사는 태껸·난타·제빵 분야의 학생 동아리를 활성화하고 이를 취업과 연계해 으뜸교사가 됐다.
경남창원여고 황주호 교사는 1993년부터 자기주도적 학습모임인 ’고요독서회‘를 만들어 제자를 지도한 공로로,포항제철지곡초 석선애 교사는 1987년부터 ’교내 발명반‘ 운영을 통해 과학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녹조근정훈장과 으뜸교사 인증서를 받는다.
시상식은 1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스승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열린다.
연합뉴스
강원 소양중 문병완 교장 등 6명이 홍조근정훈장을,동양미래대 양한주 교수 등 7명이 녹조근정훈장을,경상대 하우송 총장 등 7명이 옥조근정훈장을,경남 거제교육청 서영순 장학관 등 18명이 근정포장을 각각 받는다.
대통령 표창은 공주사대부설고 유인수 교장 등 99명,국무총리 표창은 일본 치바한국교육원 윤유숙 원장과 교과부 박중재 연구사 등 112명,교과부 장관 표창은 서울 경희유치원 박신애 원장 등 5천920명에게 주어진다.
교과부는 10년 이상 재직하면서 학생,학부모,동료 교사로부터 존경받는 평교사 10명을 ’으뜸교사‘로 선정해 근정훈장(5명),근정포장(5명)과 함께 으뜸교사 인증서를 수여한다.
이들은 하반기 시행 예정인 학습연구년제 대상자로 우선 선발돼 교원연수 특강,교수·학습자료 개발,교과부 및 시·도교육청 교육정책 자문,해외 연수 등에 참여한다.
홍조근정훈장을 받는 충북 현도정보고 정남호 교사는 태껸·난타·제빵 분야의 학생 동아리를 활성화하고 이를 취업과 연계해 으뜸교사가 됐다.
경남창원여고 황주호 교사는 1993년부터 자기주도적 학습모임인 ’고요독서회‘를 만들어 제자를 지도한 공로로,포항제철지곡초 석선애 교사는 1987년부터 ’교내 발명반‘ 운영을 통해 과학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녹조근정훈장과 으뜸교사 인증서를 받는다.
시상식은 1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스승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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