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경찰서는 7일 학교 교무실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김모(17)군 등 고등학생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중학교 친구 사이인 이들은 지난 4월24일 오전 1시40분께 김군이 다니는 당진군내 고등학교 교무실의 출입문 열쇠를 자르고 들어가 10개의 책상 서랍을 뒤져 현금 138만원을 가져가는 등 모두 2개 학교에서 184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군 등은 경찰에서 “용돈이 필요해서 훔쳤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중학교 친구 사이인 이들은 지난 4월24일 오전 1시40분께 김군이 다니는 당진군내 고등학교 교무실의 출입문 열쇠를 자르고 들어가 10개의 책상 서랍을 뒤져 현금 138만원을 가져가는 등 모두 2개 학교에서 184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군 등은 경찰에서 “용돈이 필요해서 훔쳤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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