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경영학회와 세계적인 환경네트워크인 GIN(Greening of Industry Network)이 공동 주최하는 ‘GIN2010 국제 콘퍼런스’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녹색성장과 기후변화, 지속가능성을 위한 혁신이라는 큰 주제 아래 녹색금융, 환경정책,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도시와 정부, 환경 마케팅 등의 분야에 걸친 130여개의 관련 논문 발표와 토론, 워크숍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GIN은 전 세계 환경 및 지속가능성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네트워크로 1991년 창설됐다. 2년마다 열리는 GIN 국제 콘퍼런스는 아시아 국가에서는 홍콩과 태국에 이어 세번째로 개최된다.
첫날인 14일에는 콘퍼런스 체어인 환경경영학회 회장인 김종대 인하대 경영학부 교수의 개회사에 이어 이만의 환경부 장관, 조석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한편 이 행사는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KNCPC),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 한국환경공단(KECO)이 공동 주관하며 지식경제부와 환경부를 비롯한 정부부처, POSCO를 비롯한 20여개 기업, 환경정책 학회 등 10여개의 기관 및 단체가 후원한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행사에서는 녹색성장과 기후변화, 지속가능성을 위한 혁신이라는 큰 주제 아래 녹색금융, 환경정책,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도시와 정부, 환경 마케팅 등의 분야에 걸친 130여개의 관련 논문 발표와 토론, 워크숍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GIN은 전 세계 환경 및 지속가능성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네트워크로 1991년 창설됐다. 2년마다 열리는 GIN 국제 콘퍼런스는 아시아 국가에서는 홍콩과 태국에 이어 세번째로 개최된다.
첫날인 14일에는 콘퍼런스 체어인 환경경영학회 회장인 김종대 인하대 경영학부 교수의 개회사에 이어 이만의 환경부 장관, 조석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한편 이 행사는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KNCPC),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 한국환경공단(KECO)이 공동 주관하며 지식경제부와 환경부를 비롯한 정부부처, POSCO를 비롯한 20여개 기업, 환경정책 학회 등 10여개의 기관 및 단체가 후원한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2010-06-0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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