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회장으로 내정된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장은 국제금융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미국 미시간대에서 국제금융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국제금융과 한국외채,국제금융,글로벌시대의 금융시스템 등 여러 편의 책을 냈으며 국제금융센터 초대 소장도 지냈다.
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옛 금융통화운영위원회) 위원과 한국금융학회장,한국경영학회장,한국투자공사(KIC) 운영위원장 등 금융업계에서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과 산업은행,제일은행 등에서 사외이사로 활동하면서 은행 경영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했으며,공적자금관리위원회 매각심사소위원장을 맡아 서울은행 매각 등 은행권 구조조정을 진두지휘해 구조조정 전문가의 면모도 갖췄다는 평이다.
그는 2003년부터 2006년까지 고려대 총장을 지내면서 3천500억원의 발전기금을 유치하고 기업체의 후원을 받아내 교내 전체 건물의 40%가량을 신.증축해 ‘CEO형 총장’이라는 명성을 얻기도 했으며,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대책공동위원장을 맡아 통상 관련 경력도 쌓았다.부인 정복주씨와 사이에 2남.
△경남 진해(66) △고려대 경영학과.미시간대 경영학박사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한국은행 금융통화운영위원회 위원 △한국금융학회 회장,한국경영학회 회장 △국제금융센터 소장 △고려대학교 총장 △한미FTA 국내대책공동위원장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
연합뉴스
미국 미시간대에서 국제금융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국제금융과 한국외채,국제금융,글로벌시대의 금융시스템 등 여러 편의 책을 냈으며 국제금융센터 초대 소장도 지냈다.
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옛 금융통화운영위원회) 위원과 한국금융학회장,한국경영학회장,한국투자공사(KIC) 운영위원장 등 금융업계에서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과 산업은행,제일은행 등에서 사외이사로 활동하면서 은행 경영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했으며,공적자금관리위원회 매각심사소위원장을 맡아 서울은행 매각 등 은행권 구조조정을 진두지휘해 구조조정 전문가의 면모도 갖췄다는 평이다.
그는 2003년부터 2006년까지 고려대 총장을 지내면서 3천500억원의 발전기금을 유치하고 기업체의 후원을 받아내 교내 전체 건물의 40%가량을 신.증축해 ‘CEO형 총장’이라는 명성을 얻기도 했으며,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대책공동위원장을 맡아 통상 관련 경력도 쌓았다.부인 정복주씨와 사이에 2남.
△경남 진해(66) △고려대 경영학과.미시간대 경영학박사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한국은행 금융통화운영위원회 위원 △한국금융학회 회장,한국경영학회 회장 △국제금융센터 소장 △고려대학교 총장 △한미FTA 국내대책공동위원장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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