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고시 15명 최종합격

입법고시 15명 최종합격

입력 2010-06-19 00:00
수정 2010-06-19 01: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회사무처는 18일 2010년도 제26회 입법고시 최종합격자 15명을 발표했다. 이번 입법고시에는 모두 5465명이 지원, 364.3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수석합격자는 재경직 정원철씨로 2차 시험에서 295.98점을 받았다. 여성 합격자는 2명이며 합격자 평균연령은 28.5세로 지난해 28.4세와 비슷했다. 다음은 합격자 명단. ▲일반행정(6명) 김혜리, 이상홍, 김재환, 유관동, 윤희호, 홍정 ▲법제(3명) 최정배, 배승환, 오승진 ▲재경(6명) 윤상우, 조효정, 윤동한, 정원철, 민병찬, 이성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2010-06-19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