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농약 먹고… 올무 걸려… 지리산반달곰 2마리 폐사 입력 2010-07-01 00:00 수정 2010-07-01 00:52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0/07/01/20100701014014 URL 복사 댓글 0 이미지 확대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지리산에 방사한 반달가슴곰 2마리가 잇따라 죽은 채 발견돼 복원사업이 차질을 빚게 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리산에 방사한 반달가슴곰 2마리가 공원 바깥 지역에서 농약과 올무에 의해 죽은 채 발견됐다고 30일 밝혔다. 죽은 곰들은 2007년 러시아에서 도입한 4년생 수컷(왼쪽)과 2005년 북한에서 도입한 6년생 암컷(오른쪽). 수컷은 12일, 암컷은 29일 각각 위치추적 발신음이 정지돼 현장 직원이 확인에 나서 사체를 발견했다.유진상기자 jsr@seoul.co.kr 2010-07-01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