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개신교계의 첫 찬반토론회가 열린다.
개신교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총회(이하 예장통합)는 6일 오후 2시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제1연수실에서 ‘4대강 살리기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심명필 4대강 살리기 사업 추진본부장과 차윤정 4대강 살리기 사업 환경부본부장이 정부 측 주장을 설명하고, 이상훈 수원대 환경공학과 교수와 환경운동가 최병성 목사가 반대 논리를 편다.
예장통합은 토론회 결과를 참고해 4대강에 대한 찬반입장을 정리, 발표할 예정이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개신교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총회(이하 예장통합)는 6일 오후 2시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제1연수실에서 ‘4대강 살리기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심명필 4대강 살리기 사업 추진본부장과 차윤정 4대강 살리기 사업 환경부본부장이 정부 측 주장을 설명하고, 이상훈 수원대 환경공학과 교수와 환경운동가 최병성 목사가 반대 논리를 편다.
예장통합은 토론회 결과를 참고해 4대강에 대한 찬반입장을 정리, 발표할 예정이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2010-07-05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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