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부터 전국 주요 도시에 24시간 운영하는 심야 약국과 휴일에도 쉬지 않는 연중무휴 약국이 운영된다. 소비자들이 언제든지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대한약사회는 오는 19일부터 연말까지 전국에서 심야 약국과 연중무휴 약국 2848개소를 시범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심야응급약국 명단
이용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24시간 또는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문을 여는 심야 응급 약국(51곳)에는 빨간색 스티커가, 새벽 2시까지 운영되는 심야 응급 약국(30곳)에는 파란색 스티커가 부착된다. 공휴일과 주말에도 4시간 이상 운영하는 연중무휴 약국(2174곳)은 초록색 스티커로, 연중무휴는 아니지만 밤 10시 이후까지 연장 운영하는 약국(593곳)은 노란색 스티커로 표시된다. 자세한 정보는 대한약사회 안내 홈페이지(www.pharm114.or.kr)나 1339(응급의료정보센터), 서울신문 홈페이지(www.seoul.co.kr) 등에서 얻을 수 있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심야응급약국 명단
이용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24시간 또는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문을 여는 심야 응급 약국(51곳)에는 빨간색 스티커가, 새벽 2시까지 운영되는 심야 응급 약국(30곳)에는 파란색 스티커가 부착된다. 공휴일과 주말에도 4시간 이상 운영하는 연중무휴 약국(2174곳)은 초록색 스티커로, 연중무휴는 아니지만 밤 10시 이후까지 연장 운영하는 약국(593곳)은 노란색 스티커로 표시된다. 자세한 정보는 대한약사회 안내 홈페이지(www.pharm114.or.kr)나 1339(응급의료정보센터), 서울신문 홈페이지(www.seoul.co.kr) 등에서 얻을 수 있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2010-07-14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