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7시20분께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서 김모(25.여)씨가 자신의 집 안방 옷장에 전깃줄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김씨의 어머니(51)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 어머니는 “퇴근 뒤 집에 와보니 딸이 안방에 목을 맨 채로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씨가 약 1개월전부터 눈동자 렌즈 삽입 시술을 받은 뒤 시력이 회복되지 않아 힘들어했다는 유족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연합뉴스
김씨 어머니는 “퇴근 뒤 집에 와보니 딸이 안방에 목을 맨 채로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씨가 약 1개월전부터 눈동자 렌즈 삽입 시술을 받은 뒤 시력이 회복되지 않아 힘들어했다는 유족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