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시 50분께 광주 북구 용봉동 한 식당 앞에서 “30~40대로 보이는 남자가 여자아이를 데리고 갔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목격자는 “한 남자가 아이의 팔을 잡고 끌고 가기에 ‘무슨 일이냐’고 물었더니 ‘친구의 딸’이라고 말하고 사라졌다”고 말했다.
이 남자는 회생 상의에 청바지를 입었으며 175~180㎝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이 남자의 행방을 쫓고 있다.
연합뉴스
목격자는 “한 남자가 아이의 팔을 잡고 끌고 가기에 ‘무슨 일이냐’고 물었더니 ‘친구의 딸’이라고 말하고 사라졌다”고 말했다.
이 남자는 회생 상의에 청바지를 입었으며 175~180㎝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이 남자의 행방을 쫓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