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충전이 다 됐다. 다음 시즌 목표는 부상 없이 공격 포인트를 많이 쌓는 것이다.”
‘블루 드래곤’ 이청용(22·볼턴)이 25일 출국,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했다. 이청용은 인천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돈도 중요하고 챔피언스리그 같은 큰 무대에서 뛸 수 있는 팀도 좋지만 무엇보다 내가 발전할 수 있는 팀으로 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청용은 “다음 시즌 목표는 부상 없이 공격 포인트를 많이 쌓는 것”이라고 밝히고 출국장을 빠져나갔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이청용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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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은 “다음 시즌 목표는 부상 없이 공격 포인트를 많이 쌓는 것”이라고 밝히고 출국장을 빠져나갔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2010-07-2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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