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출국 회견 “부상없이 공격포인트 많이 쌓겠다”

이청용 출국 회견 “부상없이 공격포인트 많이 쌓겠다”

입력 2010-07-26 00:00
수정 2010-07-26 00: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제 충전이 다 됐다. 다음 시즌 목표는 부상 없이 공격 포인트를 많이 쌓는 것이다.”

이미지 확대
이청용 연합뉴스
이청용
연합뉴스
‘블루 드래곤’ 이청용(22·볼턴)이 25일 출국,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했다. 이청용은 인천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돈도 중요하고 챔피언스리그 같은 큰 무대에서 뛸 수 있는 팀도 좋지만 무엇보다 내가 발전할 수 있는 팀으로 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청용은 “다음 시즌 목표는 부상 없이 공격 포인트를 많이 쌓는 것”이라고 밝히고 출국장을 빠져나갔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2010-07-26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정치 여론조사'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절대 안 믿는다.
신뢰도 10~30퍼센트
신뢰도 30~60퍼센트
신뢰도60~90퍼센트
절대 신뢰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