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여름방학을 맞아 28일부터 이틀 동안 경기 용인 에버랜드와 삼성화재교통박물관 등에서 소년소녀가정 청소년과 삼성 임직원 등 2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성과 함께하는 희망 나래 캠프’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협동심과 우정을 키울 수 있는 게임인 ‘미션 임파서블’,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이용해 미션 수행 모습과 추억 사진 등을 꾸며 보는 ‘추억 꾸러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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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3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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