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웃사랑 김장’

삼성전자 ‘이웃사랑 김장’

입력 2010-08-14 00:00
수정 2010-08-14 00: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삼성전자는 지난 12일 경기도 기흥·화성 캠퍼스에서 김치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여름애(愛) 알뜰김치’ 행사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 임직원 80여명과 용인 및 화성시 봉사자 20여명 등은 열무김치와 알타리 김치, 밑반찬 7가지 등을 직접 준비했다. 총 12t의 김치와 밑반찬 등은 기흥·화성 캠퍼스 인근 소외계층 1004개 가구와 기흥·화성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1004개 가정에 전달됐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0-08-14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