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12일 경기도 기흥·화성 캠퍼스에서 김치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여름애(愛) 알뜰김치’ 행사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 임직원 80여명과 용인 및 화성시 봉사자 20여명 등은 열무김치와 알타리 김치, 밑반찬 7가지 등을 직접 준비했다. 총 12t의 김치와 밑반찬 등은 기흥·화성 캠퍼스 인근 소외계층 1004개 가구와 기흥·화성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1004개 가정에 전달됐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삼성전자 임직원 80여명과 용인 및 화성시 봉사자 20여명 등은 열무김치와 알타리 김치, 밑반찬 7가지 등을 직접 준비했다. 총 12t의 김치와 밑반찬 등은 기흥·화성 캠퍼스 인근 소외계층 1004개 가구와 기흥·화성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1004개 가정에 전달됐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0-08-1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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