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0시4분께 서울 지하철 1호선 회기역에서 김모(49)씨가 선로로 뛰어든 뒤 전동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 사고로 경원선 소요산 방면 전동차 운행이 30분 정도 중단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열차가 역으로 들어오는 순간 한 남자가 갑자기 승강장으로 뛰었들었다”는 목격자 진술과 구내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경원선 소요산 방면 전동차 운행이 30분 정도 중단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열차가 역으로 들어오는 순간 한 남자가 갑자기 승강장으로 뛰었들었다”는 목격자 진술과 구내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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