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1주기를 하루 앞둔 17일 오후 6시 서울광장에서 고인의 명복을 기리는 추모문화제가 열린다.
‘김대중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모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날 문화제에서는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공연과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씨의 연주,시인 황지우씨의 추모시 낭송,김 전 대통령 영상 상영 등이 진행된다.
이에 앞서 낮 12시부터는 분향소가 설치되고 김 전 대통령의 일대기 자료와 추모 시사 만평 등이 전시된다.
이날 행사에는 이희호 여사를 비롯해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 등 정치권 인사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18일 오전 10시 서울 국립현충원 유물전시관 앞에서는 1주기 추도식이 열린다.
이 자리에는 이희호 여사와 유가족은 물론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와 임태희 대통령실장,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등 정부 인사,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 등 여야 정치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연합뉴스
‘김대중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모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날 문화제에서는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공연과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씨의 연주,시인 황지우씨의 추모시 낭송,김 전 대통령 영상 상영 등이 진행된다.
이에 앞서 낮 12시부터는 분향소가 설치되고 김 전 대통령의 일대기 자료와 추모 시사 만평 등이 전시된다.
이날 행사에는 이희호 여사를 비롯해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 등 정치권 인사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18일 오전 10시 서울 국립현충원 유물전시관 앞에서는 1주기 추도식이 열린다.
이 자리에는 이희호 여사와 유가족은 물론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와 임태희 대통령실장,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등 정부 인사,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 등 여야 정치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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