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보호지역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국제 심포지엄이 1일 제주시 오리엔탈 호텔에서 개막됐다.
환경부와 국토해양부, 유네스코, 제주도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유엔환경계획(UNEP), 생물다양성협약(CBD) 사무국 관계자 30여명과 국내 보호지역 전문가 170명 등 모두 200여명이 참가했다. 개회식에 이어 유네스코의 섬 생물권보전지역 전문가인 미구엘 박사는 ‘생물 다양성과 보호지역’이란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보호지역의 역할과 도전, 보호지역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생물다양성 보전과 문화다양성 등 3개 세션으로 나눠 3일까지 진행된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환경부와 국토해양부, 유네스코, 제주도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유엔환경계획(UNEP), 생물다양성협약(CBD) 사무국 관계자 30여명과 국내 보호지역 전문가 170명 등 모두 200여명이 참가했다. 개회식에 이어 유네스코의 섬 생물권보전지역 전문가인 미구엘 박사는 ‘생물 다양성과 보호지역’이란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보호지역의 역할과 도전, 보호지역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생물다양성 보전과 문화다양성 등 3개 세션으로 나눠 3일까지 진행된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2010-09-0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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