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5시40분께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안양교도소 외벽 담 일부가 태풍 ‘곤파스’가 몰고 온 강풍에 무너졌다.
무너진 담은 안양에서 과천 방향 흥암로쪽 경계벽으로,블록 벽돌로 쌓은 2m 높이의 담벼락 25m가 인도 쪽으로 무너져 내렸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교도소 측은 무너진 외벽 담 안으로 4m 높이의 교도소 주벽이 있어 재소자 관리에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교도소 측은 교도대원과 중장비를 동원해 보수공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무너진 담은 안양에서 과천 방향 흥암로쪽 경계벽으로,블록 벽돌로 쌓은 2m 높이의 담벼락 25m가 인도 쪽으로 무너져 내렸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교도소 측은 무너진 외벽 담 안으로 4m 높이의 교도소 주벽이 있어 재소자 관리에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교도소 측은 교도대원과 중장비를 동원해 보수공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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