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5시30분께 충북 영동군 심천면 구탄리 금강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이 숨져 있는 것을 낚시를 하던 김모(57)씨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낚시를 하는 데 물 위에 시신이 떠 있어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앞서 8월 30일 오후 7시 30분께 이곳에서 약 2㎞ 상류인 심천면 고당리에서 “교량 위에서 사람이 강으로 떨어졌다”는 낚시꾼 신고가 들어와 경찰과 119구조대가 수색작업을 벌인 바 있다.
경찰은 검은색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은 숨진 여성의 신원파악에 나서는 한편 사인을 가리기 위해 시신을 부검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김씨는 “낚시를 하는 데 물 위에 시신이 떠 있어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앞서 8월 30일 오후 7시 30분께 이곳에서 약 2㎞ 상류인 심천면 고당리에서 “교량 위에서 사람이 강으로 떨어졌다”는 낚시꾼 신고가 들어와 경찰과 119구조대가 수색작업을 벌인 바 있다.
경찰은 검은색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은 숨진 여성의 신원파악에 나서는 한편 사인을 가리기 위해 시신을 부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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