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기상청은 7일 오후 1시를 기해 동해 중부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했다.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해상은 초속 12~18m의 강풍과 함께 2~5m의 높은 파도가 일겠다.
기상청은 “제9호 태풍 ‘말로’의 영향으로 동해안 지방은 8일까지 동풍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어 해안가에서는 월파 가능성이 높겠다”며 “방파제 출입을 삼가고 해안 낚시객은 물론 조업 중이거나 항해 중인 선박도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해상은 초속 12~18m의 강풍과 함께 2~5m의 높은 파도가 일겠다.
기상청은 “제9호 태풍 ‘말로’의 영향으로 동해안 지방은 8일까지 동풍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어 해안가에서는 월파 가능성이 높겠다”며 “방파제 출입을 삼가고 해안 낚시객은 물론 조업 중이거나 항해 중인 선박도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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