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국 동서대 부총장이 일본 민간 문화교류단체인 재단법인 일·한 문화교류기금으로부터 일·한 문화교류기금상을 받는다. 일·한 문화교류기금상은 한국 국적을 가진 인사 가운데 한·일 양국 간의 문화·예술교류에 공헌했거나 한·일 양국의 문화 분야에 뛰어난 업적을 올린 사람에게 수여된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6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2010-09-1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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