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부경찰서는 15일 자신의 집에 놀러와 자고 있던 딸의 친구를 성폭행한 혐의(강간 등)로 조모(50)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달 24일 새벽 3시께 부산 남구 자신의 집에 놀러와 자고 있던 딸의 친구 A(15)양을 두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부산 강서경찰서는 15일 입시학원생을 분장실로 유인해 성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성보호 특별법 위반)로 연기학원장 김모(31)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5월23일 오후 7시30분께 부산 남구 모 연기학원에서 발성연습을 하던 입시준비생 B(18)양을 분장실로 데려가 가슴을 만지는 등 두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다.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달 24일 새벽 3시께 부산 남구 자신의 집에 놀러와 자고 있던 딸의 친구 A(15)양을 두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부산 강서경찰서는 15일 입시학원생을 분장실로 유인해 성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성보호 특별법 위반)로 연기학원장 김모(31)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5월23일 오후 7시30분께 부산 남구 모 연기학원에서 발성연습을 하던 입시준비생 B(18)양을 분장실로 데려가 가슴을 만지는 등 두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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