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10시7분께 강원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 박물관 인근 대관령 옛길에서 산타페 승용차(이모씨.46.강릉시)와 스포티지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스포티지 승용차에 타고 있던 2명 중 1명이 크게 다쳐 의식불명 상태고, 나머지 1명과 산타페 승용차에 타고 있던 4명 등 5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사고 차량 탑승객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릉=연합뉴스
이 사고로 스포티지 승용차에 타고 있던 2명 중 1명이 크게 다쳐 의식불명 상태고, 나머지 1명과 산타페 승용차에 타고 있던 4명 등 5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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