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8시42분께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약암리의 한 스펀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 있던 직원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660㎡ 규모의 건물 1동이 불에 타 9천7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철제 절단 작업을 하다가 스파크가 일면서 옆에 있던 스펀지 등으로 옮겨 붙었다”는 직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화재 당시 공장 안에 있던 직원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660㎡ 규모의 건물 1동이 불에 타 9천7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철제 절단 작업을 하다가 스파크가 일면서 옆에 있던 스펀지 등으로 옮겨 붙었다”는 직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