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성형학회(회장 김성주·건양의대 김안과병원 교수)는 10일 김안과병원 명곡홀에서 제6회 눈꺼풀성형술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국내 안성형 전문의 18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4부로 나눠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하안검(아래쪽 눈꺼풀) 성형술을 주제로 다양한 임상 사례와 수술 기법 등이 소개됐으며, 하안검 성형술과 주사시술법 등에 대한 시술 동영상과 토론회도 마련됐다. 김성주 회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하안검 성형술의 다양한 치료기법을 제시하는 등 안성형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 것이 성과”라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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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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