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주가 뽑은 광고인상’ 이순동씨
한국광고주협회(회장 정병철)는 오는 21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국내 주요 광고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광고산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2010 한국광고주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10주년 특별세미나’와 오후 6시부터 개막되는 ‘광고주의 밤 KAA Awards 시상식’ 등 두개의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올해 KAA Awards의 ‘광고주가 뽑은 광고인상’은 이순동 삼성미소금융재단 이사장에게 돌아갔다.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은 탤런트 이승기와 신민아가 받는다.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10-10-1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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