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커 외환은행 이사회 의장 사의

웨커 외환은행 이사회 의장 사의

입력 2010-10-23 00:00
수정 2010-10-23 01: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리처드 웨커 외환은행 이사회 의장이 22일 사의를 표명했다.

외환은행은 다음 달 초 예정된 이사회에서 새 의장을 인선할 예정이다. 웨커 의장은 2004년 외환은행 수석부행장으로 한국 생활을 시작해 2005년 행장으로 취임했다. 지난해 4월 은행장에서 물러난 뒤 의사회 의장을 맡아 왔다. 웨커 의장은 사임 이후 미국 하와이에 거주하며 래리 클레인 외환은행장의 고문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2010-10-23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