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소장 정용상)는 이달 초 정상부에서 시작한 단풍이 이번 주말(30일)에 절정에 이룰 것으로 예상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지리산 단풍은 천왕봉-반야봉-노고단을 잇는 지리산 주능선에 자리한 마가목과 신갈나무,시닥나무 등이 곱게 물든 상태이다.
이번 주말에는 뱀사골과 피아골 등 주요 계곡의 단풍나무와 함박꽃나무,노각나무 등이 붉게 물들어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따라 단풍을 즐기려는 많은 탐방객이 지리산 국립공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연하천과 장터목 등 주요대피소는 시설이용 예약이 모두 마감된 상태다.
북부사무소 관계자는 “올해 단풍은 예년보다 좀 늦었지만,맑은 날이 많고 일조량이 풍부해 더욱 곱고 지리산의 웅장함과 맑은 계곡이 어우러져 탐방객을 맞고 있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현재 지리산 단풍은 천왕봉-반야봉-노고단을 잇는 지리산 주능선에 자리한 마가목과 신갈나무,시닥나무 등이 곱게 물든 상태이다.
이번 주말에는 뱀사골과 피아골 등 주요 계곡의 단풍나무와 함박꽃나무,노각나무 등이 붉게 물들어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따라 단풍을 즐기려는 많은 탐방객이 지리산 국립공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연하천과 장터목 등 주요대피소는 시설이용 예약이 모두 마감된 상태다.
북부사무소 관계자는 “올해 단풍은 예년보다 좀 늦었지만,맑은 날이 많고 일조량이 풍부해 더욱 곱고 지리산의 웅장함과 맑은 계곡이 어우러져 탐방객을 맞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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