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이혁찬)는 26일 제109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서울신문 박영주 기자의 “양신 떠난 빈 그라운드 하늘의 눈물로 채웠다”(스포츠부문) 등 세 편을 선정했다. 종합부문에는 동아일보 김응수 차장의 “‘주체’는 가도 ‘세습’은 남았다”가, 문화·피처부문에는 국제신문 신정현 기자의 “色에 웃고우는 인간만사”가 각각 선정됐다.
2010-10-2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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